인적이 드문 새벽 3시쯤, 무인 편의점 안으로 한 남성이 들어갑니다. 그리곤 몸에 숨겨둔 장비를 꺼내 놓고 무인 계산기를 강제로 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돌아온 트럼프 시대,미국은 관세 장벽을 높이고또 ...
오늘(1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삼성동에 있는 지상 1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입주한 건강검진센터 직원 등 모두 12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주차장 입구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 ...
서울교통공사는 노조가 내일(20일)부터 태업의 일종인 '준법운행' 단체행동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준법투쟁을 하더라도 열차 운행은 평상시와 같이 3천1백89회를 유지합니다. 또 출퇴근 시간 혼잡역사의 경우 본부·영업사업소·지하철 보안관 인력을 유기적으로 투입해 질서 유지와 ...
오늘(19일) 오전 9시 반쯤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근무자 70여 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 ...
서울경찰청은 오늘(20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대상 온라인범죄에 주의하라며 서울 시내 천3백여 개 학교와 학부모 78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파된 스쿨벨에는 불법 온라인 도박,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마약 등의 범행을 저지르면 엄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 등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4일부터 ...
The Gyeonggi Southern Police Agency is investigating police officer A from Gwangju Police Station in Gyeonggi Province on charges of causing an accident while ...
서울경찰청은 내일(20일) 민주노총과 전국농민총연맹이 주최하는 집회로 도심권 일부 도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오후 1시 반부터 숭례문과 광화문 등에서 사전 집회를 한 뒤 본 집회 장소인 세종대로까지 사전 행진을 진행합니다. 또, 오후 3시 본 집회 이후 4시부터 서울역을 거쳐 남영 교차로까지 다시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가정폭력을 일삼은 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24년과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숨진 피해자의 범죄 전력을 조회한 결과 형사 처벌을 받을 정도의 가정폭력 사안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이같이 구형했습 ...
경기남부경찰청은 술에 취한 채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경기 광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A 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오늘(19일) 새벽 0시 40분쯤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경기 광주시 터널에서 운전하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 ...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2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저수지에서 4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해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과 짐은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저수지 낚시터 관리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여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외상 등의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
지난해 신축 공사 도중 지하 주차장이 무너져 건설업체에 영업 정지 처분이 내려지기도 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내부 철거 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원당동에 있는 아파트 17층 계단에서 내장재를 해체하던 소형 굴착기가 뒤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벽과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