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개인이 주도하는 거래는 줄어들고, 공장이 직접 주도적으로 위탁판매 거래를 추진하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북한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개인이 못 하게 하니 단위가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고 전했다.